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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야기41

[코로나] 코로나 감염! 하수도로 예측한다 코로나 감염자 어디에... 과학자들이 하수도 뒤지는 까닭 가정·건물 하수에서 배설물 채집! 코로나 검사해 바이러스 검출되면 진단없이도 감염 지역 파악 가능 홍콩에선 무증상 감염자 9명 찾고 스위스선 영국발 변이 코로나 환자 공식 확인되기 2주 전에 미리 포착 조선일보(2021.05.12/이영완과학전문기자) 북극에 가까운 캐나다에서 적도 근처 호주까지 50국 이상에서 과학자들이 코로나 감염자를 찾기 위해 하수도를 뒤지고 있다. 작년 초만 해도 10여 건에 불과하던 코로나 하수 감시 프로그램은 지난 1년 사이 200여 건으로 증가했다. 하수를 분석하면 코로나 진단 검사보다 먼저 감염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역 체계에 하수 검사가 추가되면 무증상 감염자가 변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일도 예방할 수 있을 .. 2021. 5. 13.
[대자연]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 이렇게 하세요! 예방 비법 4가지 [이건희 교수 건강칼럼] 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 이렇게 하세요 4~5월 일교차 심해지며 후각 장애 발생률 증가 … 코막힘 혹은 신경성 문제인지 원인 질환 파악하고 치료해야 출처: 헬스인뉴스(2021.04.12 ) 코로나 19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지며 후각장애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후각은 화재, 천연가스 누출, 오염된 공기 및 부패한 음식 등을 감지하기 위한 우리 몸의 조기 경보 시스템이다. 또한, 연구를 통해 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과도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만큼 후각장애는 가벼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 봄에 가장 많이 발생, 일교차&알레르기 물질 등이 원인 후각장애의 일반적인 원인은 상부 호흡기 감염, 만성 비강 및 부비동 질환 및 두부 외상으로 알려져 있다. 4~5월.. 2021. 4. 29.
[식물]봄철 꽃가루! 꽃가루가 날리는 시간은? 봄의 불청객 꽃가루…4월 중순부터 5월 초순 사이 농도 최고 오전 9시 경 꽃가루 수 증가해 정오시간대 꽃가루 수 최대 기록 출처: 메디컬투데이(2017-04-04/최성수 기자) 봄철 대표적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꽃가루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정오 시간대에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2016년 대기 중 자연유래물질인 꽃가루의 대기 중 분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5월과 9월부터 10월 두 차례에 거쳐 글리세린 테이프를 이용해 7일간 꽃가루 연속 채집하고, 글리세린 테이프를 1일 간격으로 잘라 슬라이드위에 올린 후 염색한 뒤 400배 광학현미경을 이용해 꽃가루수 계측 및 농도계산을 진행했다. .. 2021. 4. 27.
"나는 자연을 혐오한다"…몬드리안이 사각형 그림을 이유 "나는 자연을 혐오한다"…몬드리안이 사각형 그림을 이유 출처: 매일경제(2020.09.18/조성준) [죽은 예술가의 사회-59] 몬드리안(화가, 1872~1944) ◆ 수평과 수직 대도시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거대한 생물이다. 도시는 무언가를 이루려는 수많은 사람의 욕망을 우걱우걱 먹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꿈틀거린다. 하지만 온갖 스토리로 뒤엉킨 도시도 멀리에서 보면 결국 직선의 조합이다. 대도시를 원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자. 우뚝 솟은 빌딩들은 수평선, 수직선 실루엣으로 뭉뚱그려진다. 꼭 멀리서 보지 않아도 된다. 수평과 수직 개념을 의식하고 주변을 보면 온통 직선이다. 우리는 온종일 직사각형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본다. 회사에서는 네모난 모니터 앞에 앉아 자질구레한 일들과 씨름한다. 수직으..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