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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3

[태양계]달 없었다면 지구 자전축 들쭉날쭉 … 인류도 없었다 달 없었다면 지구 자전축 들쭉날쭉 … 인류도 없었다 출처: 중앙선데이(2018.04.28 / 조천호 원장) [기후변화 리포트] 우연과 필연 사이 달이 지구 자전축 안정시키는 역할 기후 급변 막아 인류 탄생에 기여 물·기압·산소·기후는 뜻밖의 산물 우연 겹치며 지구에 생물 생겨나 지금은 인간이 기후에 영향 미쳐 우연 안 놓쳐야 인간의 가치 유지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달은 4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흔히 ‘원시 지구가 남긴 유물 조사’를 달 탐사 명분으로 내세운다. 지구는 파란만장하게 변화해서 초기에 존재했던 것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 수 있게 된 지구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은 바로 ‘우연’이었다. 태양계 탄생 직후엔 금성·지구·화성의 대.. 2021. 6. 11.
[지구]지구는 왜 자전하는 것일까? 지구는 왜 자전하는 것일까? 지구 생성시 우주 바위와 충돌, 가속도 붙어 출처: 더사이언스타임즈(2018.08.27 / 이강봉기자) 우리가 사는 지구는 매일 한 바퀴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을 한다. 그 속도는 시속 약 1300km에 달한다. 이로 인해 지구상에서는 매일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보게 된다. 지구가 생겨난 이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우주적 현상이다. 태양, 달, 별들도 운동을 하고 있지만 지구처럼 빠른 속도로 자전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 과학자들은 46억 년 전 지구가 처음 생겨난 때를 이야기하고 있다. 27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스마다르 나오즈(Smadar Naoz) 교수는 초기 지구가 가스(gas)와 먼지(dust)가 서로 .. 2021. 6. 10.
[태양계]'샛별' 금성의 하루 길이는 243.0226일, '샛별' 금성의 하루 길이는 243.0226일, 하루 편차만 20분 출처: 연합뉴스 (2021.04.30) 15년치 레이더 자료로 측정…"정확한 측정치 없으면 눈 가리고 비행하는 셈" '샛별' 금성은 지구 바로 옆에 붙어있는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지만 두꺼운 구름에 덮여있어 의외로 아는 것이 적다. 산성비가 내리고 납도 녹일 만큼 고온이며, 지구와 같은 암석형 행성으로 크기, 질량, 밀도 등이 비슷하다는 것 등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행성의 하루 길이 편차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속성마저도 정확히 측정되지 못해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에 따르면 이 대학 행성·우주학 교수 장 뤽-마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15년 간 금성 표면에 발사한 전파가 반사되는 것을 포착해 자전과..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