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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7

[지구]지구는 왜 자전하는 것일까? 지구는 왜 자전하는 것일까? 지구 생성시 우주 바위와 충돌, 가속도 붙어 출처: 더사이언스타임즈(2018.08.27 / 이강봉기자) 우리가 사는 지구는 매일 한 바퀴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을 한다. 그 속도는 시속 약 1300km에 달한다. 이로 인해 지구상에서는 매일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보게 된다. 지구가 생겨난 이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우주적 현상이다. 태양, 달, 별들도 운동을 하고 있지만 지구처럼 빠른 속도로 자전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 과학자들은 46억 년 전 지구가 처음 생겨난 때를 이야기하고 있다. 27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스마다르 나오즈(Smadar Naoz) 교수는 초기 지구가 가스(gas)와 먼지(dust)가 서로 .. 2021. 6. 10.
[태양계]화성에도 무지개가?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의 정체 화성에도 무지개가?...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의 정체 출처: 경향신문(2021.04.08/정유진기자) 화성에도 무지개가 뜬다?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 한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화성의 황량한 대지 위에 빨·주·노·초·파·남·보가 선명히 구별되는 아치형의 무지개가 떠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무지개는 햇빛이 대기 중의 작은 물방울에 반사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화성은 대기 밀도가 지구의 1%에 불과한데다, 건조하고 기온이 낮아 무지개 형성이 불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레딧’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지개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레인보우’가 아닌 ‘더스트보우’(Dusbow)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햇빛이 대기 중 .. 2021. 4. 21.
[소행성]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science]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어떻게 지구 충돌 우려 컸던 `아포피스`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최종 확인 정지궤도 위성보다 안쪽 접근 절호의 우주탐사 기회로 탈바꿈 韓, 소형위성급 탐사선 준비 소행성 표면 지진·산사태 등 지구 중력 영향 관측이 임무 美·유럽·中·대만도 탐사 계획 지구 위협 소행성 2100개 달해 출처: 매일경제 (2021.04.10/이새봄기자) "2029년 지구에 충돌할 수도 있는 소행성이 발견됐다." 2004년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미국 국립 광학천문대 산하 킷피크(Kitt Peak)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한 소행성의 임시 번호는 `2004 MN4`. 이듬해 이 소행성에 `.. 2021. 4. 12.
[태양계]중국·러시아 함께 '달 정거장' 건설! 미국 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중·러 함께 '달 정거장' 건설…美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옛 영광 재현나선 러시아와 우주굴기 꿈꾸는 중국 협력 출처: 매일경제(2021.03.10) 중국과 러시아가 달 연구를 위한 우주정거장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서 절대 우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양국이 손을 잡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방국가가 주축인 미국 진영과 중국·러시아 간 우주 경쟁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1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이 전날 `국제 달 연구소의 공동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국가 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달 표면이나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해 달 탐사와 이용, 달 기반 관측, 기초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 ..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