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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본격적인 우주관광 시대 개막! 스페이스X, 민간인만 태운 채 역대 가장 먼 우주여행 ‘진짜’ 우주관광 시대 개막 민간인 넷 탄 스페이스X, 상공 575㎞ 궤도에 안착 사흘간 지구 궤도 돌며 본격 무중력 우주관광 출처: 조선일보(2021.09.17 / 유지한 기자)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한 우주선 발사에 최초로 성공했다. ‘진짜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린 것이다. 스페이스X는 15일 오후 8시 3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9시 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태운 관광용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발사했다. 발사 3시간 후 크루 드래건은 국제우주정거장(420㎞), 허블 우주망원경(540㎞)보다 더 높은 575㎞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사흘간 시속 2만7359㎞로 지구 주위를 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21. 9. 17.
[대우주]머스크, 해상우주공항 세워 진짜 ‘로켓 배송’ 한다 머스크, 해상우주공항 세워 진짜 ‘로켓 배송’ 한다 출처: 조선일보(입력 2021.06.01 / 박건형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또다시 공상과학(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도전에 나섰다. 머스크는 31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모스(Deimos)가 내년 출항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로켓이 발사대에 거치된 거대한 배(데이모스) 사진을 올렸다. 데이모스는 머스크가 세운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의 발사와 회수에 사용될 해상 우주 공항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두 척의 석유 시추선을 사들여 각각 화성의 위성인 ‘데이모스’와 ‘포보스’로 이름지었다. 데이모스는 현재 스페이스X의 주요 거점인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개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우주.. 2021. 6. 5.
[대우주]스페이스X, 우주인 4명 태우고 무사히 야간 해상귀환 스페이스X, 우주인 4명 태우고 무사히 야간 해상귀환(종합) 연합뉴스(2021-05-02/김유아기자) 유인우주선의 야간 해상귀환은 아폴로 8호 이후 53년 만에 처음 우주인 네 명, 미 우주탐사 역사상 최장 우주 체류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유인캡슐인 '크루 드래건'이 2일 오전 3시(미국 동부시간)가 되기 직전 미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착수(着水)했다.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의 지구 귀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8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더그 헐.. 2021. 5. 15.
[태양계]머스크! 전원 민간인 '인스퍼레이션4' 우주 관광 연내 실현 "머스크! 다 계획이 있구나"…전원 민간인 '인스퍼레이션4' 우주 관광 연내 실현 매경 국민보고대회 `항공우주 강국을 향한 비상` 17일 개최 출처: 매일경제( 2021.03.16/신찬옥기자) ◆ MK 인더스트리 리뷰 ◆ ▶ 정두희 교수의 생각 포인트 우주관광의 꿈,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다. 우주는 미지의 영역이자 기회의 영역이다. 인류 역사는 그동안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 삼아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지구 밖 우주에서는 무엇을 하든 최초가 되고 이색적 사건이 된다. 이 공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선봉에 일론 머스크가 있다. 과거에 우주는 NASA의 영역이었지만 이제 우주는 스페이스X의 무대다. 머스크는 번 돈의 절반을 화성 이주에 쓰겠다고 한다. 꿈의 크기다. 그는 우주에서 인류의 새로운 꿈을 ..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