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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기네스북 올라출처: 연합뉴스(2020-11-18)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인정받아…부모도 190㎝ 장신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학생이 커도 너무 크네."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결국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18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런던의 기네스북은 정식 심사를 통해 중국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의 위(宇)씨 성을 가진 14세 중학생 키가 2m21.03㎝를 기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으로 인정했다.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달 말에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에서 두 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키를 측정했다. 당시 이들.. 2021. 3. 12.
[태양계]미국·중국,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주재우의 퍼스펙티브] 미·중,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출처: 중앙일보(2021.03.11) 우주 신냉전이 불가피한 이유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지구 밖 우주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치열하다. 두 나라는 우주에서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이며, 어떠한 전략적 계산에서 출발했을까. 양국의 우주 경쟁은 우주 패권경쟁으로 이어질 것인가. 최근 미·중관계 관찰자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이슈 중 하나다. 시진핑, 우주와 가상공간으로 외교무대 확대 천명 ‘우주정책령’ 만든 트럼프, 민간의 우주개발 합법화 중국 ‘베이더우’ GPS시스템에 미국 GPS3로 맞불 첨단 무기체계 보호 위한 우주 군비경쟁 불가피 미·중 양국의 우주경쟁은 단순한 숫자싸움이 아니다. 인공위.. 2021. 3. 11.
[태양계]중국·러시아 함께 '달 정거장' 건설! 미국 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중·러 함께 '달 정거장' 건설…美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옛 영광 재현나선 러시아와 우주굴기 꿈꾸는 중국 협력 출처: 매일경제(2021.03.10) 중국과 러시아가 달 연구를 위한 우주정거장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서 절대 우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양국이 손을 잡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방국가가 주축인 미국 진영과 중국·러시아 간 우주 경쟁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1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이 전날 `국제 달 연구소의 공동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국가 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달 표면이나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해 달 탐사와 이용, 달 기반 관측, 기초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 .. 2021. 3. 11.
[태양계]중국 창어5호, 달 표본 싣고 지구에 안착 중국 창어5호, 달 표본 싣고 지구에 안착 지구 출발한 지 23일만에 달 왕복여행 마무리 중국, 미·러시아 이어 세번째 달 표본 수집국에 17일 새벽 중국 네이멍구 초원지대에 착륙한 창어5호 귀환선. 중국국가항천국 제공 지난 6일 일본의 우주탐사선이 소행성 표본을 싣고 지구로 돌아온 데 이어, 이번엔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달 흙 표본을 싣고 지구로 돌아왔다. 11월24일 지구를 출발한 지 23일만이다.중국국가항천국(CNSA)은 달 표본 캡슐을 실은 창어 5호의 귀환선이 17일 오전 1시59분(현지시각)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의 초원지대 쓰쩌왕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 달 표본 수집 국가가 됐다. 인류가 달 표본을 수집한 것은 1976년 소련의 루..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