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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영화 '아마겟돈'처럼…소행성 핵폭발 연구도 활발 영화 '아마겟돈'처럼…소행성 핵폭발 연구도 활발 지름 200m 소행성 폭파 위해 3메가톤급 이상 핵폭탄 필요 히로시마 원자탄의 200배 美, 7월 탐사선 `다트` 발사 내년 10월 쌍소행성 위성에 초속 6㎞ 속도로 충돌 계획 출처: 매일경제(2021.04.09/이새봄기자) "하늘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푸른 불빛이 보였고 하늘이 둘로 갈라지면서 검은 구름이 피어올랐다."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7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 툰구스카강 유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불덩이가 하늘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날아가더니 상공 5~10㎞에서 폭발했다. 심한 땅울림과 함께 돌풍이 몰아쳤고, 서울시 면적의 3배가 넘는 2150㎢ 크기의 숲이 파괴됐다. 100년이 훌쩍 넘은 2013년이 돼서야 이 불덩이의 정체.. 2021. 4. 13.
[소행성]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science]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어떻게 지구 충돌 우려 컸던 `아포피스`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최종 확인 정지궤도 위성보다 안쪽 접근 절호의 우주탐사 기회로 탈바꿈 韓, 소형위성급 탐사선 준비 소행성 표면 지진·산사태 등 지구 중력 영향 관측이 임무 美·유럽·中·대만도 탐사 계획 지구 위협 소행성 2100개 달해 출처: 매일경제 (2021.04.10/이새봄기자) "2029년 지구에 충돌할 수도 있는 소행성이 발견됐다." 2004년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미국 국립 광학천문대 산하 킷피크(Kitt Peak)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한 소행성의 임시 번호는 `2004 MN4`. 이듬해 이 소행성에 `.. 2021. 4. 12.
[지구]2029년 4월 14일,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 2029년 4월,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충돌확률 2.7% 400m급 소행성, 8년 뒤 지구 근접 정지궤도 위성보다 4000㎞ 가까워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 원폭 8만배 미국·프랑스 등 주요국 탐사 계획 출처: 중앙일보(2021.03.16/최준호기자) ‘악(惡)의 신’. 지난 6일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 아포피스의 뜻이다. 이집트 신화 속 태양신 라와 대결하는 신인 아펩의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태양신 라가 질서와 빛ㆍ정의를 상징한다면, 아포피스는 혼돈과 어둠을 뜻한다. 2004년 12월 미국 국립광학천문대 산하 킷픽 천문대가 발견한 이 소행성은 지름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큰 400m에 달한다. 아포피스는 지구와 가까운 공전 궤도를 돌고 있는데 10년에 한 번꼴로 지구와 .. 2021. 3. 16.
[소행성]‘죽은 별에서 새별 탄생’ 증거 첫 발견 ‘죽은 별에서 새별 탄생’ 증거 첫 발견 출처 : 동아일보(2006.04.07) 죽은 별의 잔해로부터 새로운 별이 탄생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망원경 스피처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스피처는 지구에서 1만3000광년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별의 잔해들이 거대한 원반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찾아냈다. 과학자들은 이 잔해들이 뭉쳐서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약 10만 년 전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별은 태양의 10∼20배 질량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과학전문지 네이처 6일자에 실렸다. NASA 제공 소행성이들 새로운 별을 탄생시키는 것은 어버이신님이 인간창조의 모습과 같음을 깨달아 봅니다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