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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야기41

[대자연]기후변화로 먹이사슬 어긋나면 동식물 사라져 기후변화가 먹이사슬에 가져올 재앙 ‘포식압’ 감소 유발로 먹이사슬 붕괴 초래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2019.03.04) 기후변화가 ‘먹이사슬의 균형’을 무너뜨려 생태계에 재앙을 몰고 올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는 기후변화가 심해질수록 포식압(잡아 먹혀 개체수가 감소하는 일)이 낮아져 먹이사슬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브라질 캄피나스대 연구팀 등의 연구결과를 최근 게재했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 내용은 생물학적 상호작용과 기후변화 사이의 관계를 밝힌 최초의 실험연구다. 연구에는 캄피나스대 구스타보 쿠에베도 로메로 교수팀 외 브라질 상파울루대 생물학자인 타듀 소브랄-소자, 스웨덴 웁살라 소재 농업과학대 생태학자 토마스 로슬린,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농촌연방대 티아고 곤살베-소자.. 2021. 3. 15.
[식물]향긋한 봄나물! 면역력 증진에도 좋아요 '향긋한 봄나물, 면역력 증진에도 좋아'출처: 백세시대(2021.02.26) 각종 비타민 풍부한 미나리… 성질이 따뜻한 달래쑥은 전이나 튀김으로도 즐겨… 산지 확인 후 구매를 식탁 위 봄을 알리는 봄나물들은 정화작용이 있어 겨우내 쌓인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고, 각종 비타민 성분으로 만성 피로와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일교차가 큰 시기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향긋한 냄새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들의 효능과 요리법 등을 알아본다. ◇미나리, 잎이 연하고 무성한 것 골라야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시키는 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과 숙취 해소에도 좋다. 미나리를 고를 때는 줄기 속이 꽉 찬 것을 고른다. 줄기.. 2021. 3. 11.
[식물]식물들의 사랑법! 나도 다른 꽃이랑 결혼할래~ [생명과 과학] 계절의 여왕 5월…식물들의 '사랑법'출처:매일경제(2020.05.20) 한 시간만 창문을 열어 놓아도 모니터가 노랗게 변해버린다. 5월의 수고스러운 일과 중 하나는 모니터와 책상위의 송화가루를 닦는 일이다. 계절이 바뀌고 5월이 오면 어김없이 한반도의 소나무들은 번식이라는 생명이 가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수분을 날린다. 식물은 움직일 수 있는 동물과 달리 말 그대로 심을 식(植), 땅에 고정된 인생을 산다. 무성 번식을 택했다면 좋았을 이들이었을 것을 굳이 암수를 구별하며 살게 된 데에는 생존을 위해 유전자의 다양성을 유지해야하는 생물이 가진 운명 때문이었다. Q. 식물은 어떻게 번식하나요? A. 식물의 번식 방법은 다양하다. 이동을 하지 못하는 식물에 준 선물일 것이다. 식물.. 2021. 3. 10.
[대자연]대기오염 뚝 ↓… 코로나19가 바꾼 지구촌 풍경 대기오염 뚝 ↓… 코로나19가 바꾼 지구촌 풍경 출처: 동아사이언스 (2020-09-14) 미세먼지 농도 전년보다 낮아지고 활동 감소로 도심 빛의 양 변화 NASA, 온난화-수질-경제활동 등 코로나19와 환경 연관성 연구 지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위성 ‘아우라’가 올해 2월 27일 관측한 한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도에 표시했다(왼쪽 사진). 붉은색일수록 농도가 높다는 뜻이다. 서울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직전 5년인 2015∼2019년 평균(오른쪽 사진)보다 약 5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NASA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뿐 아니라 지구 환경도 바꿔놓고 있다. 올해 3월 유럽우주국(ESA) 대기관측위성 ‘센티널-5’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위성 ‘..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