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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내 건강의 축소판 혀!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건겅검진법 [이경제의 불로장생]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건겅검진법 내 건강의 축소판 혀! 매일 혼자 할 수 있는 건강검진 출처: 시사저널(2018.06.15)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이 있다. 혀를 보는 것이다. 거울이나 핸드폰 셀카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눈이나 귀를 보고도 건강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전문가의 영역이고, 누구나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혀를 보는 것이다. 혀를 내미는 것이 인사인 나라가 있다. 9세기경 티베트에서 불교를 탄압한 랑다르마 왕은 사찰을 폐쇄하고 경전과 불상을 훼손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샤리아 왕처럼 랑다르마 왕은 매일 저녁 여자를 부르고 다음 날 죽였다. 신하들은 매일 여자를 찾아야만 했다. 어느 날 한 여인이 선택됐는데 죽게 될 것으로 생각해 밤새 울었다. 현명한 어.. 2021. 1. 31.
[인체]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 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출처: 중앙일보(2010.08.01) 발은 그 바닥의 면적이 몸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를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한 다. 또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다 가장 나중에 도착하는 곳이다. 발은 하루에 60~100L의 혈액이 통과한다. 발을 잘 관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다. 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발이 차가워지 거나 뜨거워지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발을 잘 관리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발은 26개의 작은 뼈와 33개의 관절로 구성돼 있다. 양발을 합치면 52개로 몸 전체 206개 뼈의 4분의 1이 발에 있다. 뼈와 관절은 보행에 의해 단련된 인대와 근육이 튼튼하게 감싸고 있어 몸의 중추 역.. 2021. 1. 31.
[인체]균형잡힌 식사 비율 어떻게? 치아에 해답이 있다! 균형잡힌 식사 어떻게? 치아에 해답이 있다 출처:매일경제(2021.01.12) 100세시대가 활짝 열린 요즘, 치아 갯수를 보면 기대수명을 알 수 있을 만큼 치아건강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수십년전부터 `80세까지 치아 20개를 지켜야 한다`는 `8020 프로젝트`를 통해 노인들의 치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8020`이란 숫자는 국내 모 회사가 만든 `2080 치약` 때문에 낯이 익다. 우리나라도 65세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2024년 예상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치아는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인구는 약 5100여명, 그중 65세이상 인구는 78..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