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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이야기/우주여행&우주산업5

[우주여행]본격적인 우주관광 시대 개막! 스페이스X, 민간인만 태운 채 역대 가장 먼 우주여행 ‘진짜’ 우주관광 시대 개막 민간인 넷 탄 스페이스X, 상공 575㎞ 궤도에 안착 사흘간 지구 궤도 돌며 본격 무중력 우주관광 출처: 조선일보(2021.09.17 / 유지한 기자)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한 우주선 발사에 최초로 성공했다. ‘진짜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린 것이다. 스페이스X는 15일 오후 8시 3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9시 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태운 관광용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발사했다. 발사 3시간 후 크루 드래건은 국제우주정거장(420㎞), 허블 우주망원경(540㎞)보다 더 높은 575㎞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사흘간 시속 2만7359㎞로 지구 주위를 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21. 9. 17.
[우주여행]"우주의 달과 별 파는 '아마존의 우주시대' 도래했다" "우주의 달과 별 파는 '아마존의 우주시대' 도래했다" 출처: 동안사이언스(2021.07.22/고재원 기자) 세계적인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2분경(현지시간, 한국시간 20일 오후 11시 12분)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우주로켓 ‘뉴셰퍼드’를 타고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뉴셰퍼드 발사 4분 만에 지구 고도 최대 약 107km에 도달해 약 3분간 무중력 체험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지구로 귀환했다. 7월 20일은 1969년 미국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 날로 블루오리진은 이날 우주여행에 성공하며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9일 전에는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버진갤럭틱이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 2021. 7. 30.
[우주여행]“달 착륙선 개발 나도 끼워줘” 베이조스, 2조원 내놨다 “달 착륙선 개발 나도 끼워줘” 베이조스, 2조원 내놨다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가 제안…“개발비 모두 부담” 출처: 조선일보( 2021.07.27. /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자비를 들여 유인(有人) 달착륙선을 개발하겠다고 나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예산 부족으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제안한 달착륙선만 개발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정부 예산을 받지 않을 테니 달 탐사에 참여만 시켜달라고 제안한 것이다. 베이조스까지 참여하면 기업들의 달 탐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탐사 예산 부족, 민간 기업이 부담 1969년 아폴로 11호 우주인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 미국 정부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중단된 유인 달탐사를 다시 추진.. 2021. 7. 29.
[우주여행]우주여행 꿈 이룬 베이조스 엄지척 "여태껏 최고의 날" 우주여행 꿈 이룬 베이조스 엄지척 "여태껏 최고의 날" 출처: 서울경제(2021-07-21/박우인 기자) "우주로 가는 길 만들 것"…우주 정착촌 건설 목표 베이조스 가족들 극미중력 체험하며 우주관광 만끽 세계 최고의 부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57)이 우주여행의 꿈을 이룬 뒤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감격했다. 베이조스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고도 100㎞ 이상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이조스는 이날 카우보이모자를 쓴 파란색 우주복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에 함께 탑승한 베이조스의 동생 마크(50), 82살 할머니 월리 펑크, 대학 입학을 앞둔 18살 올리버 데이먼도 같은 우주복을 착용했..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