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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미국·중국,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주재우의 퍼스펙티브] 미·중,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출처: 중앙일보(2021.03.11) 우주 신냉전이 불가피한 이유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지구 밖 우주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치열하다. 두 나라는 우주에서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이며, 어떠한 전략적 계산에서 출발했을까. 양국의 우주 경쟁은 우주 패권경쟁으로 이어질 것인가. 최근 미·중관계 관찰자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이슈 중 하나다. 시진핑, 우주와 가상공간으로 외교무대 확대 천명 ‘우주정책령’ 만든 트럼프, 민간의 우주개발 합법화 중국 ‘베이더우’ GPS시스템에 미국 GPS3로 맞불 첨단 무기체계 보호 위한 우주 군비경쟁 불가피 미·중 양국의 우주경쟁은 단순한 숫자싸움이 아니다. 인공위.. 2021. 3. 11.
[태양계]중국·러시아 함께 '달 정거장' 건설! 미국 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중·러 함께 '달 정거장' 건설…美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옛 영광 재현나선 러시아와 우주굴기 꿈꾸는 중국 협력 출처: 매일경제(2021.03.10) 중국과 러시아가 달 연구를 위한 우주정거장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서 절대 우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양국이 손을 잡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방국가가 주축인 미국 진영과 중국·러시아 간 우주 경쟁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1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이 전날 `국제 달 연구소의 공동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국가 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달 표면이나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해 달 탐사와 이용, 달 기반 관측, 기초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 .. 2021. 3. 11.
[태양계]우주서 만든 태양광 전기, 지구로 끌어다 쓰는 시대 오나 우주서 만든 태양광 전기, 지구로 끌어다 쓰는 시대 오나 출처: 조선일보(2021.03.03) 위성서 태양광 발전 후 전파로 변환 실험 첫 성공 미국 CNN 방송은 지난달 24일 해군이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소 관련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국제우주정거장이나 우주선은 태양전지판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우주 태양광 발전소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우주에서 만든 전기를 지구나 다른 행성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우주 태양광 발전이 이뤄지면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손쉽게 해결된다. 과연 언제쯤 우주 전기를 끌어다 쓰는 시대가 올까.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소 개념 첫 입증 CNN에 따르면 미 해군은 지난해 5월 무인(無人) 소형 우주왕복선인 X-37B에 ‘광전 라디오파 안테나 모듈(PRAM)’을 장착.. 202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