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8

[코로나]어느 코로나 백신이 가장 예방 효과 좋을까, 7종 분석해보니… 어느 코로나 백신이 가장 예방 효과 좋을까, 7종 분석해보니… 모더나·노바백스·화이자 백신, 접종후 중화항체 많이 유도하고 예방효과 커 출처: 조선일보(2021.05.24/이영완 과학전문기자) 미국 모더나와 노바백스, 화이자의 백신이 인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중화(中和) 항체를 가장 많이 생성시키며, 이로 인해 코로나 예방 효과도 가장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의 제임스 트리카스 교수 연구진은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금까지 나온 코로나 백신 7종을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 후 혈중 항체량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코로나 예방 효과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는 이를 두고 과학자들이 코로나 백신의 효능을.. 2021. 5. 26.
[코로나] 코로나 감염! 하수도로 예측한다 코로나 감염자 어디에... 과학자들이 하수도 뒤지는 까닭 가정·건물 하수에서 배설물 채집! 코로나 검사해 바이러스 검출되면 진단없이도 감염 지역 파악 가능 홍콩에선 무증상 감염자 9명 찾고 스위스선 영국발 변이 코로나 환자 공식 확인되기 2주 전에 미리 포착 조선일보(2021.05.12/이영완과학전문기자) 북극에 가까운 캐나다에서 적도 근처 호주까지 50국 이상에서 과학자들이 코로나 감염자를 찾기 위해 하수도를 뒤지고 있다. 작년 초만 해도 10여 건에 불과하던 코로나 하수 감시 프로그램은 지난 1년 사이 200여 건으로 증가했다. 하수를 분석하면 코로나 진단 검사보다 먼저 감염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역 체계에 하수 검사가 추가되면 무증상 감염자가 변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일도 예방할 수 있을 .. 2021. 5. 13.
[코로나]확진자와 4인용 식탁 앉았다면···가장 위험한 자리는 어디? 확진자와 4인용 식탁 앉았다면···가장 위험한 자리는 어디 출처: 중앙일보(2020.10.14/이영희기자) 4인용 식탁에 네 명이 앉아 대화 중이다.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다. 나머지 자리에 앉은 3명 중 전염될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굴까. 옆자리로 튄 침방울, 앞자리의 5배 대각선 방향은 앞자리의 4분의 1 페이스실드, 칸막이 적극 활용해야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고베대 연구팀 등이 슈퍼컴퓨터 '후가쿠'를 활용해 코로나19 환자가 4인용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눌 경우의 침방울 확산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감염 위험은 감염자(동그라미 표시) 옆자리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앞자리, 대각선 방향 앞자리 순으로 나타났다. [교도=연합뉴스] 14일 요미우리 신문에.. 2021. 4. 24.
[코로나] 코로나 시대 환기 잘하는 법! 실내 환기, 30분마다 5분씩… 대각선으로 창문 두 개 열어두세요 코로나 시대 환기 잘하는 법 출처: 조선일보(2021.04.08/김철중) 코로나 감염 신규 확진자가 하루 600명대를 넘어가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 감염의 대다수가 가족 간 전염이거나, 실내 공간서 무증상 감염자와 같이 있다가 공기 속 바이러스를 흡입하여 일어난다. 이에 따라 어느 때보다 실내 공간 밀폐를 피하고,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왜 환기가 중요한가 실내가 공기 교환 없이 닫혀 있으면, 머문 사람의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공기 속에 쌓이게 된다. 환기 안 된 회의실에서 장시간 회의를 하면,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다. 만약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가 실내에서 바이러스를 뿜어내면, 공기 중 바이러..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