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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5

[기네스북]LG전자 드럼세탁기 내구성 ‘세계 최고’…기네스북 등재 LG전자 드럼세탁기 내구성 ‘세계 최고’…기네스북 등재 돌고 있는 LG 세탁기 위에 3.3m 카드탑 쌓아 출처: 매일경제(2016.04.07) LG전자 드럼세탁기가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카드 쌓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와 함께 1000rpm(모터가 1분에 1000회 회전)의 속도로 돌고 있는 LG 저진동 드럼세탁기 위에서 카드를 높이 쌓는 기록 달성에 도전했다고 7일 밝혔다. 1000rpm은 드럼세탁기가 일반적인 탈수 모드에서 돌아가는 평균 속도다. 그결과 LG전자와 브라이언 버그는 12시간 동안 3.3m(미터) 높이의 카드탑을 쌓아 세계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협회로부터는 ‘12시간 동안 가장 높이 쌓은 카드탑(T.. 2021. 3. 22.
[기네스북]1300년 된 여관으로 기네스북 오른 日, 장수기업 어떻게 만드나 1300년 된 여관으로 기네스북 오른 日, 장수기업 어떻게 만드나 출처: 아시아경제(2019.04.01) 일본 '창업 100년 이상' 기업, 2만5321개사로 세계 1위 가업승계 문화 정착…고령화 따른 고민도 우리나라는 100년 기업 8개뿐 '가업승계 규제 완화' 목소리 높아 서기 718년 개장한 일본 '호시료칸'은 한 채의 여관을 약 1300년간 지속해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기업으로 등록됐다. 제 46대 점주인 호시 젠고로 대표가 말하는 최장수기업으로 성장한 비밀은 '공원(公園)'이다. 그는 "저희가 1300년을 살아온 것이 아니다. 선대에게 물려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좋은 것으로 지속해온 결과"라면서 "(공원처럼) 입장할 때보다 돌아갈 때 더욱 깨끗하게 치우고 가는 정신"을 강조했다. 그렇기에 호시료칸의.. 2021. 3. 20.
[기네스북]'214세' 세계 최고령 부부, 80년 해로의 비결은? '214세' 세계 최고령 부부, 80년 해로의 비결은 110세·104세 에콰도르 노부부, 기네스 기록 등재 출처: 조선일보(2020.08.28) 79년을 해로한 에콰도르 노부부가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두 사람의 나이를 합산하면 214세하고도 358일이다. 27일(현지 시각)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110세 훌리오 세자르 모라 타피아와 104세의 왈드라미나 마클로비아 킨테로스 레예스 부부가 합산 나이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남편 훌리오 세자르는 1910년 3월 10일생, 부인 왈드라미나는 1915년 10월 16일생으로 둘 다 텔레비전이 발명(1925년)되기도 전에 태어난 셈이다. 평생을 교직에 바치고 은퇴한 노부부의 첫 만남은 80여 년 전 .. 2021. 3. 13.
[기네스북]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기네스북 올라출처: 연합뉴스(2020-11-18)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인정받아…부모도 190㎝ 장신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학생이 커도 너무 크네."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결국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18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런던의 기네스북은 정식 심사를 통해 중국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의 위(宇)씨 성을 가진 14세 중학생 키가 2m21.03㎝를 기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으로 인정했다.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달 말에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에서 두 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키를 측정했다. 당시 이들..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