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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이야기56

[대우주]中 우주 정거장 건설!'우주인 3명 태운 선저우 12호 발사 우주 정거장 건설'…中, 우주인 3명 태운 선저우 12호 발사(종합3보) 핵심모듈에 도킹 성공해 진입…우주 공간서 3개월간 임무 수행 中 당국 "전 인류 행복하게 하는 우주실험실로 만들 것" 출처: 연합뉴스(021.06.17/김토일기자) 선저우 12호는 이날 오전 9시 22분(이하 현지시간) 중국 서북부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F 야오(遼)-12 로켓에 실려 발사됐고, 당국은 발사 임무가 원만히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행은 중국의 톈궁(天宮) 우주정거장 건설 프로젝트 중 최초로 승무원을 우주로 보내는 임무다. 당국에 따르면 선저우 12호는 궤도에 진입해 발사 6시간 32분만인 오후 3시 54분께 우주정거장 핵심모듈인 톈허(天和)와 도킹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 6시 48분.. 2021. 6. 24.
[우주여행]중국 '우주의 꿈'...독자 우주정거장 건설 시작 중국 '우주의 꿈'...독자 우주정거장 건설 시작 출처: BBC코리아(2021년 4월 30일/스티븐 맥도넬 ) 중국이 29일 새로운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정거장은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우주 계획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 '톈허(天和)'는 중국 하이난 원창 발사기지에서 창정 5B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핵심 모듈은 우주 비행사들이 거주할 생활 공간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오는 2022년까지 새로운 독자 우주정거장을 완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궤도에 건설돼 있는 유일한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중국의 사용이 배제돼 있다. 사실 우주 탐사에 있어 중국은 후발 주자였다. 2003년에야 비로소 첫 우주비행사를 궤도로 보내면서 소련과 미.. 2021. 6. 24.
[대우주] 별은 죽어서 티타늄을 남긴다 [표지로 읽는 과학] 별은 죽어서 티타늄을 남긴다 출처: 동아사이언스(2021.04.24 / 이현경 기자) 카시오페이아자리 A(Cas A)는 천문학자들에게 특별한 존재다. 지구에서 1만1000광년 떨어진 카시오페이아자리에 있는 초신성 잔해인 카시오페이아 A는 우리 은하의 가장 젊은 초신성 잔해 중 하나다. 태양 질량의 15~25배인 별이 폭발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천문학자들은 초신성 폭발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최근에는 초신성 폭발에서 중성미자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이론이 학계의 지지를 얻고 있다. 태양은 약 45억 년 뒤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가 고갈되면 적색거성으로 변하면서 생을 마친다. 하지만 태양보다 질량이 10배 이상 큰 별은 더 태울 연료가 없으면 초신.. 2021. 6. 21.
[대우주] ‘빅뱅 이론’ 점에서 시작된 우주 점에서 시작된 우주, 빅뱅 자체는 모르는 ‘빅뱅 이론’ 출처: 한겨레(2015-10-31 / 이강환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토요판] 별 우주론 ① 빅뱅과 우주탄생 우리는 모두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 ▶ 인류는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우리가 사는 지구와 태양계, 은하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인류 역사 대부분의 기간동안 우주에 대한 의문은 철학과 상상의 영역이었지만, 최근 우리는 여러 과학적 연구 성과를 통해 우주의 섭리를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모두 한 점에서 비롯됐다. ‘빅뱅’(대폭발)은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팽창해가는지를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으로 자리잡았다.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우주론을, 3회에 걸쳐 싣는다. 우주는 138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하여 지금까지..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