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우주이야기56

[지구]매년 한국 크기 얼음 녹아… 지구 재앙 막을 시간, 겨우 30년 남았다 매년 한국 크기 얼음 녹아… 지구 재앙 막을 시간, 겨우 30년 남았다 [탄소 제로 30년 전쟁] [1] 인류 생존이 걸렸다 온난화로 기상 이변 피해 속출… 세계 산업·무역구조 다 바꿔야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목표, G7·한국 등 25國 동참 츨차: 조선일(2021.06.22/선정민, 김민정, 김은경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해양대기청(NOAA)은 “2019년 지구의 태양 에너지 흡수율이 2005년보다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위성, 해양 관측 기구 등으로 지구의 태양열 흡수 및 우주로의 방출량 등을 측정한 결과, 지구 표면에 흡수되는 태양열이 14년 만에 곱절이 됐다는 것이다. 지구가 가열되면서 극지, 고산지대 빙하는 급감하고 있다. NASA .. 2021. 6. 27.
[태양계]공중에 기구 띄워 지진 감지 성공, 금성에서도 실험한다 공중에 기구 띄워 지진 감지 성공, 금성에서도 실험한다 고감도 기압계 장착한 기구 띄워 80㎞ 떨어진 곳서 발생한 여진 감지 출처: 조선일보(2021.06.23/이영완 과학전문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 제트추진연구소의 시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박사와 캘리포니아 공과대(칼텍)의 제니퍼 잭슨 교수 공동 연구진은 지난 22일 “공중에 띄운 기구(氣球)로 2019년 발생한 캘리포니아 지진의 여진(餘震)을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같은 방법으로 금성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아낼 수 있다고 기대했다. 금성은 표면 온도와 기압이 워낙 높아 접근하기 어려운데 기구를 이용하면 공중에서 안전하게 지진 활동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 과학자들은 앞으로 다양한 탐사선을 금성으로 보내 지구와 비슷한 .. 2021. 6. 26.
[대우주]미러, 2024년 종료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시한 연장두고 '신경전' 미러, 2024년 종료 국제우주정거장 운용 시한 연장두고 '신경전' '2030년까지 연장하자' 미국 제안에 러시아 "대러 제재 먼저 해제해야" 출처: 매일경제(2021.06.09) 국제우주정거장. [타스=연합뉴스 자료 사진]러시아와 미국이 오는 2024년 종료되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용 시한 연장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이 ISS의 운용 시한을 연장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러시아가 자국 우주기업에 대한 미국 측의 제재가 먼저 해제돼야 가능한 일이라고 요구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미국 측이 러시아 기업 제재 해제를 서두를 것을 촉.. 2021. 6. 25.
[지구]지구 자기장이 변화하고 있다 지구 자기장이 변화하고 있다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Living Planet Programme (8) - SWARM 미션 출처: ScienceTimes(2021.06.10 / 김민재 칼럼니스트) 우리가 지구 자기장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 지구 자기장(혹은 지자기라고 부름)은 커다란 자석과도 같은 지구가 방출하는 자기장을 뜻한다. ‘다이나모 이론’에 따르면 지각 아래 약 3,000㎞ 지점의 지구 외핵 내부에서 동위원소가 붕괴하면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온도 및 밀도 차이가 발생한다. 이들이 유발하는 대류 현상으로 인하여 액체 상태의 철과 니켈 등으로 구성된 유체가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되어 유도전류가 생성되며, 이로 인하여 결국 지구 회전축을 따라서 지구 자기장이 형성된다고 알려져 ..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