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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이야기/태양계17

[소행성]영화 '아마겟돈'처럼…소행성 핵폭발 연구도 활발 영화 '아마겟돈'처럼…소행성 핵폭발 연구도 활발 지름 200m 소행성 폭파 위해 3메가톤급 이상 핵폭탄 필요 히로시마 원자탄의 200배 美, 7월 탐사선 `다트` 발사 내년 10월 쌍소행성 위성에 초속 6㎞ 속도로 충돌 계획 출처: 매일경제(2021.04.09/이새봄기자) "하늘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푸른 불빛이 보였고 하늘이 둘로 갈라지면서 검은 구름이 피어올랐다."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7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 툰구스카강 유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불덩이가 하늘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날아가더니 상공 5~10㎞에서 폭발했다. 심한 땅울림과 함께 돌풍이 몰아쳤고, 서울시 면적의 3배가 넘는 2150㎢ 크기의 숲이 파괴됐다. 100년이 훌쩍 넘은 2013년이 돼서야 이 불덩이의 정체.. 2021. 4. 13.
[태양계]머스크! 전원 민간인 '인스퍼레이션4' 우주 관광 연내 실현 "머스크! 다 계획이 있구나"…전원 민간인 '인스퍼레이션4' 우주 관광 연내 실현 매경 국민보고대회 `항공우주 강국을 향한 비상` 17일 개최 출처: 매일경제( 2021.03.16/신찬옥기자) ◆ MK 인더스트리 리뷰 ◆ ▶ 정두희 교수의 생각 포인트 우주관광의 꿈,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다. 우주는 미지의 영역이자 기회의 영역이다. 인류 역사는 그동안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 삼아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지구 밖 우주에서는 무엇을 하든 최초가 되고 이색적 사건이 된다. 이 공간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선봉에 일론 머스크가 있다. 과거에 우주는 NASA의 영역이었지만 이제 우주는 스페이스X의 무대다. 머스크는 번 돈의 절반을 화성 이주에 쓰겠다고 한다. 꿈의 크기다. 그는 우주에서 인류의 새로운 꿈을 .. 2021. 3. 16.
[태양계]미국·중국,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주재우의 퍼스펙티브] 미·중, 자원·무기체계 지키려 우주 선점 경쟁 출처: 중앙일보(2021.03.11) 우주 신냉전이 불가피한 이유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지구 밖 우주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치열하다. 두 나라는 우주에서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이며, 어떠한 전략적 계산에서 출발했을까. 양국의 우주 경쟁은 우주 패권경쟁으로 이어질 것인가. 최근 미·중관계 관찰자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이슈 중 하나다. 시진핑, 우주와 가상공간으로 외교무대 확대 천명 ‘우주정책령’ 만든 트럼프, 민간의 우주개발 합법화 중국 ‘베이더우’ GPS시스템에 미국 GPS3로 맞불 첨단 무기체계 보호 위한 우주 군비경쟁 불가피 미·중 양국의 우주경쟁은 단순한 숫자싸움이 아니다. 인공위.. 2021. 3. 11.
[태양계]중국·러시아 함께 '달 정거장' 건설! 미국 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중·러 함께 '달 정거장' 건설…美우주패권 밀착견제 나선다 옛 영광 재현나선 러시아와 우주굴기 꿈꾸는 중국 협력 출처: 매일경제(2021.03.10) 중국과 러시아가 달 연구를 위한 우주정거장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우주 관련 프로젝트에서 절대 우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양국이 손을 잡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방국가가 주축인 미국 진영과 중국·러시아 간 우주 경쟁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1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이 전날 `국제 달 연구소의 공동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국가 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국은 달 표면이나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해 달 탐사와 이용, 달 기반 관측, 기초과학 실험과 기술 검증 ..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