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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8

[대자연]대기오염 뚝 ↓… 코로나19가 바꾼 지구촌 풍경 대기오염 뚝 ↓… 코로나19가 바꾼 지구촌 풍경 출처: 동아사이언스 (2020-09-14) 미세먼지 농도 전년보다 낮아지고 활동 감소로 도심 빛의 양 변화 NASA, 온난화-수질-경제활동 등 코로나19와 환경 연관성 연구 지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위성 ‘아우라’가 올해 2월 27일 관측한 한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도에 표시했다(왼쪽 사진). 붉은색일수록 농도가 높다는 뜻이다. 서울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직전 5년인 2015∼2019년 평균(오른쪽 사진)보다 약 5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NASA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뿐 아니라 지구 환경도 바꿔놓고 있다. 올해 3월 유럽우주국(ESA) 대기관측위성 ‘센티널-5’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위성 ‘.. 2021. 3. 6.
[코로나]코로나 완치자 연령 상관 없이 후유증 겪어 코로나 완치자 연령 상관 없이 후유증 겪어 방대본, 중앙의료원 입원환자 40명 대상 연구결과 발표피로감 43%, 운동시 호흡곤란 35%, 탈모 23% 등 호소 출처: 의사신문(2021.01.26)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되더라도 피로감, 운동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후유증을 겪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한 환자를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대본에 따르면코로나19 확진 후 완치자 40명 중 43%가 회복 후에 피로감을 느꼈고, 운동 시 호흡곤란을 겪었다고 답한 경우가35%, 탈모 증상 등을 호소한 경.. 2021. 2. 2.
[코로나] "시신 350구 해부하니 삶 보여" 의대 6년차 이 남자가 간 곳 "시신 350구 해부하니 삶 보여" 의대 6년차 이 남자가 간 곳 코로나는 죽음에 대한 공포다! 그걸 어떻게 지혜로 돌리나.(by서명원신부) 출처: 중앙일보(2021.01.01) “죽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삶과 죽음을 외면하면서 사는 삶, 이 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의 바람은 차가웠다. 그곳에 있는 도전 돌밭공동체에서 서명원(67) 신부를 만났다. 캐나다 출신이면서 예수회 신부인 그는 지난해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했다. 지금은 공동체 도반(道伴)들과 함께 유기농 농사를 손수 지으며 명상하고 기도하고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서 서 신부에게 ‘코로나, 그리고 삶과 죽음’을 물었다. 서명원 신부는 “코로나19 때문에 인생이 고통의 바다가.. 2021. 2. 1.
[코로나]인류 덮친 코로나… 일상 멈춘 지구촌/동아일보 선정 2020 10대 뉴스 인류 덮친 코로나… 일상 멈춘 지구촌 출처: 동아일보(2020-12-26) 동아일보 선정 2020 10대 뉴스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모든 것을 삼켜버린 해다. 교육과 문화, 경제와 정치 등 개인과 공동체가 누리던 일상은 산산조각이 났다. 지구촌 어느 나라도 바이러스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전례 없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인류는 미래를 향한 걸음을 멈춰야 했다. 1년이 됐지만 바이러스전쟁은 진행형이다. 여기에 백신 확보를 위한 두 번째 전쟁도 시작됐다. 2021년, 팬데믹 종식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국제 코로나 사망자 170만명 넘어서 올해 세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뉴스로 ‘코로나19’가 꼽혔다. 코로나19는 발병한 지 약 1년 만인 한국 시간 25일 오후 1..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