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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인간이야기51

[기네스북]LG전자 드럼세탁기 내구성 ‘세계 최고’…기네스북 등재 LG전자 드럼세탁기 내구성 ‘세계 최고’…기네스북 등재 돌고 있는 LG 세탁기 위에 3.3m 카드탑 쌓아 출처: 매일경제(2016.04.07) LG전자 드럼세탁기가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카드 쌓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와 함께 1000rpm(모터가 1분에 1000회 회전)의 속도로 돌고 있는 LG 저진동 드럼세탁기 위에서 카드를 높이 쌓는 기록 달성에 도전했다고 7일 밝혔다. 1000rpm은 드럼세탁기가 일반적인 탈수 모드에서 돌아가는 평균 속도다. 그결과 LG전자와 브라이언 버그는 12시간 동안 3.3m(미터) 높이의 카드탑을 쌓아 세계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협회로부터는 ‘12시간 동안 가장 높이 쌓은 카드탑(T.. 2021. 3. 22.
[기네스북]1300년 된 여관으로 기네스북 오른 日, 장수기업 어떻게 만드나 1300년 된 여관으로 기네스북 오른 日, 장수기업 어떻게 만드나 출처: 아시아경제(2019.04.01) 일본 '창업 100년 이상' 기업, 2만5321개사로 세계 1위 가업승계 문화 정착…고령화 따른 고민도 우리나라는 100년 기업 8개뿐 '가업승계 규제 완화' 목소리 높아 서기 718년 개장한 일본 '호시료칸'은 한 채의 여관을 약 1300년간 지속해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기업으로 등록됐다. 제 46대 점주인 호시 젠고로 대표가 말하는 최장수기업으로 성장한 비밀은 '공원(公園)'이다. 그는 "저희가 1300년을 살아온 것이 아니다. 선대에게 물려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좋은 것으로 지속해온 결과"라면서 "(공원처럼) 입장할 때보다 돌아갈 때 더욱 깨끗하게 치우고 가는 정신"을 강조했다. 그렇기에 호시료칸의.. 2021. 3. 20.
[인체]나와 다른 사람이 끌리는 유전적 이유 나와 다른 사람이 끌리는 유전적 이유출처: 정신의학신문(2018.6.20) T-shirt Study라는 행동 실험이 1995년에 행된 적이 있다. 스위스 생물학자인 Claus Wedekind는 44명의 남성들에게 며칠간 티셔츠를 입고 생활하고 되도록 냄새없는 비누와 제품들을 사용하기를 권유했다.그리고 49명의 여대생에게 각 기 다른 남성들의 채취가 묻은 티셔츠를 주고 냄새를 통해 가장 끌리는 것을 임의로 선택하게 하였다. 여성들은 유전적으로 가장 자신과 다른 남성의 티셔츠를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위 실험은 이미 쥐나 생선과 같은 동물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특히 쥐 실험에서는 어린 쥐일수록 같은 환경에서 자란 유사한 쥐들의 냄새를 더 선호하다가도, 사춘.. 2021. 3. 14.
[기네스북]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 중국 열네살 중학생 키가 무려 '2m21㎝'…기네스북 올라출처: 연합뉴스(2020-11-18)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 인정받아…부모도 190㎝ 장신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학생이 커도 너무 크네."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결국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18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런던의 기네스북은 정식 심사를 통해 중국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의 위(宇)씨 성을 가진 14세 중학생 키가 2m21.03㎝를 기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으로 인정했다.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달 말에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에서 두 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키를 측정했다. 당시 이들..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