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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0

대한민국 첫 여성 법무장관, 강금실 지구법과 생태를 위한 ‘지구와 사람’대표 강금실 “친문의 문자폭탄은 폭력, 강자의 행동으로 볼수 없어” 출처: 조선일보(2021.05.22/곽창렬 기자) “저 정치인 아니고 생활인이에요, 생활인. ‘미스터 트롯’에 푹 빠져 살았다니까요, 호호!” 강금실(64) 변호사는 매주 화요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작은 한옥으로 출근한다. 그가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지구와 사람’의 업무를 보기 위해서다. 2000년대 잠시 몸담았던 정치판을 떠난 뒤, 그는 생명과 지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생명문화를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부터는 생태문명을 모색하는 모임인 ‘지구와 사람’을 설립해 생명과 생태학, 지구법 등을 연구한다. 이 단체에는 현재 회원이 100여명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대한민국 여성들 앞에 가로놓.. 2021. 5. 24.
[태양계]화성에도 무지개가?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의 정체 화성에도 무지개가?...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의 정체 출처: 경향신문(2021.04.08/정유진기자) 화성에도 무지개가 뜬다?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 한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화성의 황량한 대지 위에 빨·주·노·초·파·남·보가 선명히 구별되는 아치형의 무지개가 떠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무지개는 햇빛이 대기 중의 작은 물방울에 반사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화성은 대기 밀도가 지구의 1%에 불과한데다, 건조하고 기온이 낮아 무지개 형성이 불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레딧’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지개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레인보우’가 아닌 ‘더스트보우’(Dusbow)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햇빛이 대기 중 .. 2021. 4. 21.
[소행성]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2029년 지구 충돌 가능성 소행성 발견...해결책 있을까 [science]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어떻게 지구 충돌 우려 컸던 `아포피스`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최종 확인 정지궤도 위성보다 안쪽 접근 절호의 우주탐사 기회로 탈바꿈 韓, 소형위성급 탐사선 준비 소행성 표면 지진·산사태 등 지구 중력 영향 관측이 임무 美·유럽·中·대만도 탐사 계획 지구 위협 소행성 2100개 달해 출처: 매일경제 (2021.04.10/이새봄기자) "2029년 지구에 충돌할 수도 있는 소행성이 발견됐다." 2004년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미국 국립 광학천문대 산하 킷피크(Kitt Peak)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한 소행성의 임시 번호는 `2004 MN4`. 이듬해 이 소행성에 `.. 2021. 4. 12.
[지구]2029년 4월 14일,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 2029년 4월,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충돌확률 2.7% 400m급 소행성, 8년 뒤 지구 근접 정지궤도 위성보다 4000㎞ 가까워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 원폭 8만배 미국·프랑스 등 주요국 탐사 계획 출처: 중앙일보(2021.03.16/최준호기자) ‘악(惡)의 신’. 지난 6일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 아포피스의 뜻이다. 이집트 신화 속 태양신 라와 대결하는 신인 아펩의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태양신 라가 질서와 빛ㆍ정의를 상징한다면, 아포피스는 혼돈과 어둠을 뜻한다. 2004년 12월 미국 국립광학천문대 산하 킷픽 천문대가 발견한 이 소행성은 지름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조금 큰 400m에 달한다. 아포피스는 지구와 가까운 공전 궤도를 돌고 있는데 10년에 한 번꼴로 지구와 ..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