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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인 우주여행 억만장자 "소아암 기부자 등 세 명 데려간다" 첫 민간인 우주여행 억만장자 "소아암 기부자 등 세 명 데려간다" 출처: YTN(2021년 02월 02일) 스페이스 X 홈페이지 첫 민간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7)과 그가 선정한 3명 등 4명의 민간인 승무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일, 미국 NBC방송은 스페이스 X가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들로만 구성된 인력을 우주로 보내는 '인스퍼레이션4'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민간인 승무원단은 온라인 결제업체 '시프트4페이먼트' CEO 재러드 아이잭먼이 이끈다. 아이잭먼은 어린 시절부터 우주 여행을 꿈꿔왔으며 전투기 조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민간인 우주여행 프로젝트는 올해 4분기 초에 시도할 예정이며 승무원단은 스페이스X 우주선 '드래건'에 탑승해 지구 궤도.. 2021. 2. 3.
[태양계]42년 날아간 우주탐사선 보이저2호 “태양권이 숨쉬는 폐와 닮았어요” 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의 속삭임…“태양권이 숨쉬는 폐와 닮았어요” 출처: 경향신문(2019.11.10) 보이저 1호 측정한 ‘태양권 범위’, 6년 만에 관측한 2호에선 감소 NASA “태양풍 양 증감 따라 호흡하는 상황처럼 크기 달라진 듯” 1977년 3월 발사 5개월을 앞두고 최종 점검 중인 보이저 2호. 당초 목표는 태양계 행성 탐사였지만 발사 뒤 성간 우주로 나아가는 것으로 임무가 변경됐다. NASA 제공 1977년 8월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육중한 덩치의 ‘타이탄 3E 센타우르 로켓’이 불꽃과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솟구쳤다. 이 로켓에는 여행자란 뜻을 가진 ‘보이저(Voyager)’ 탐사선이 실려 있었다. 중량은 722㎏, 덩치는 소형버스 정도였다. 당시 발사된 .. 2020. 12. 28.
[소행성]‘죽은 별에서 새별 탄생’ 증거 첫 발견 ‘죽은 별에서 새별 탄생’ 증거 첫 발견 출처 : 동아일보(2006.04.07) 죽은 별의 잔해로부터 새로운 별이 탄생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망원경 스피처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스피처는 지구에서 1만3000광년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별의 잔해들이 거대한 원반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찾아냈다. 과학자들은 이 잔해들이 뭉쳐서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약 10만 년 전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별은 태양의 10∼20배 질량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과학전문지 네이처 6일자에 실렸다. NASA 제공 소행성이들 새로운 별을 탄생시키는 것은 어버이신님이 인간창조의 모습과 같음을 깨달아 봅니다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