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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2

[기네스북]세계 최고령 118세 日할머니가 들려준 장수비결 세계 최고령 118세 日할머니가 들려준 장수비결 출처: 매일경제(2021.01.04 /정욱 기자)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계산 공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생존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다나카 가네 씨가 118번째 생일을 맞은 2일 공개한 장수 비결이다. 현재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머물고 있는 다나카 씨는 이날 시설 측에서 마련한 생일케익을 받고 "고마워. 모두 함께 박수쳐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다나카씨는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120살까지 사는 것 "이라고 답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다나카 씨는 평소에도 매일 3끼 식사는 거르지 않는다. 118번째 생일을 맞은 2일에도 오전 7시 기상 후에 죽과 야채스프를 챙겨먹었다. .. 2021. 5. 28.
[기네스북]세계 최고령 총무부원 기네스북 오른 90세 日여성.."근속 65년 비결은"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 기네스북 오른 90세 日여성.."근속 65년 비결은"출처: 중앙일보(2021.02.11) 일본 오사카의 나사 전문상사에 근무하는 다마키 야스코(90)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지난해 말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다마키는 65년간 한 회사에서 줄곧 일해왔다. 오사카에 위치한 산코 인더스트리에서 경리·서무 업무를 담당해온 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달에 2회의 '코로나 휴가'가 주어지지만,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는 집에서 버스와 전철로 통근하고 있다. 아침부터 메일과 팩스를 체크하고, 급여 계산이나 회의록 작성을 하는 것이 그의 ..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