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1 [피플]20년째 난민촌 찾는 앤젤리나 졸리… “10년새 난민 2배 늘어” 20년째 난민촌 찾는 졸리… “10년새 난민 2배 늘어” 출처: 조선일보(2021.06.22/김경은기자) 미국 유명 영화배우이자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젤리나 졸리(46)가 ‘세계 난민의 날’인 지난 20일(현지 시각)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고두보 난민촌을 찾아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2001년 UNHCR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20년 넘게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졸리는 지난 20년간 난민의 날이면 매해 지구촌 곳곳의 난민촌을 방문해왔다. 2000년 영화 ‘툼 레이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 갔다가 인도주의 차원의 봉사 활동에 관심 갖게 됐다고 한다. 이라크·캄보디아·케냐 등 20여국을 돌며 난민 구호 활동을 해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에 졸리가 찾은 고두보.. 2021.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