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5 [기네스북]세계 최고령 총무부원 기네스북 오른 90세 日여성.."근속 65년 비결은"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 기네스북 오른 90세 日여성.."근속 65년 비결은"출처: 중앙일보(2021.02.11) 일본 오사카의 나사 전문상사에 근무하는 다마키 야스코(90)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지난해 말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다마키는 65년간 한 회사에서 줄곧 일해왔다. 오사카에 위치한 산코 인더스트리에서 경리·서무 업무를 담당해온 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달에 2회의 '코로나 휴가'가 주어지지만,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는 집에서 버스와 전철로 통근하고 있다. 아침부터 메일과 팩스를 체크하고, 급여 계산이나 회의록 작성을 하는 것이 그의 .. 2021. 3.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