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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2

[인체]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 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출처: 중앙일보(2010.08.01) 발은 그 바닥의 면적이 몸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를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한 다. 또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다 가장 나중에 도착하는 곳이다. 발은 하루에 60~100L의 혈액이 통과한다. 발을 잘 관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다. 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발이 차가워지 거나 뜨거워지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발을 잘 관리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발은 26개의 작은 뼈와 33개의 관절로 구성돼 있다. 양발을 합치면 52개로 몸 전체 206개 뼈의 4분의 1이 발에 있다. 뼈와 관절은 보행에 의해 단련된 인대와 근육이 튼튼하게 감싸고 있어 몸의 중추 역.. 2021. 1. 31.
[인체]균형잡힌 식사 비율 어떻게? 치아에 해답이 있다! 균형잡힌 식사 어떻게? 치아에 해답이 있다 출처:매일경제(2021.01.12) 100세시대가 활짝 열린 요즘, 치아 갯수를 보면 기대수명을 알 수 있을 만큼 치아건강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수십년전부터 `80세까지 치아 20개를 지켜야 한다`는 `8020 프로젝트`를 통해 노인들의 치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8020`이란 숫자는 국내 모 회사가 만든 `2080 치약` 때문에 낯이 익다. 우리나라도 65세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2024년 예상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치아는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인구는 약 5100여명, 그중 65세이상 인구는 78..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