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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2

[우주여행]"우주의 달과 별 파는 '아마존의 우주시대' 도래했다" "우주의 달과 별 파는 '아마존의 우주시대' 도래했다" 출처: 동안사이언스(2021.07.22/고재원 기자) 세계적인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2분경(현지시간, 한국시간 20일 오후 11시 12분)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우주로켓 ‘뉴셰퍼드’를 타고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뉴셰퍼드 발사 4분 만에 지구 고도 최대 약 107km에 도달해 약 3분간 무중력 체험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지구로 귀환했다. 7월 20일은 1969년 미국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 날로 블루오리진은 이날 우주여행에 성공하며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9일 전에는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버진갤럭틱이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 2021. 7. 30.
한번에 위성 143개 쏘아올렸다, 우주까지 정복하는 머스크 한번에 위성 143개 쏘아올렸다, 우주까지 정복하는 머스크 위성 1개당 100만달러씩… ‘우주 승차공유’ 발표 2년만에 현실화 출처: 조선일보(2021.01.25) 전기차 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승차 공유(Rideshare)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 로켓으로 100개가 훌쩍 넘는 위성을 한꺼번에 지구 궤도에 올려주고 개당 100만달러(약 11억원)씩 받는 서비스다. 우주인과 보급품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우주택시’, 수많은 미니 위성으로 전 세계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스타링크’ 사업도 순항 중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허황하게 들리던 우주 사업을 ‘황금알 낳는 거위’로 만든 것이다. 우주를 향한 머스크의 집념 덕분에 ’2026년 인류를.. 202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