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1 [인체]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우울증도 덜 걸린다…통계로 증명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우울증도 덜 걸린다…통계로 증명 출처: 한겨례(2021-06-10/곽노필 기자) 아침 기상 1시간 당기면 위험 23% 줄어 더 많은 빛에 노출…호르몬 분비에 영향 잠이 보약이라고들 말한다. 숙면은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기분도 개운하게 해준다. 잠의 질 뿐 아니라 잠을 자는 시간도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대체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3만2천명의 미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연구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4년의 관찰 기간 동안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최대 27%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몇시간을 자느냐와 상관없이 밤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인간보다 우울증에 시달릴 확률이 2배.. 202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