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1 대한민국 첫 여성 법무장관, 강금실 지구법과 생태를 위한 ‘지구와 사람’대표 강금실 “친문의 문자폭탄은 폭력, 강자의 행동으로 볼수 없어” 출처: 조선일보(2021.05.22/곽창렬 기자) “저 정치인 아니고 생활인이에요, 생활인. ‘미스터 트롯’에 푹 빠져 살았다니까요, 호호!” 강금실(64) 변호사는 매주 화요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작은 한옥으로 출근한다. 그가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지구와 사람’의 업무를 보기 위해서다. 2000년대 잠시 몸담았던 정치판을 떠난 뒤, 그는 생명과 지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생명문화를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부터는 생태문명을 모색하는 모임인 ‘지구와 사람’을 설립해 생명과 생태학, 지구법 등을 연구한다. 이 단체에는 현재 회원이 100여명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대한민국 여성들 앞에 가로놓.. 2021.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