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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2

[동물]100만분의 1로 희석한 피 냄새 맡는 상어! 전류도 감지해요 [동물]100만분의 1로 희석한 피 냄새 맡는 상어… 전류도 감지해요 출처: 조선일보( 2021.07.27 /고호관 과학칼럼니스트, 김연주기자) ◈동물들의 뛰어난 감각 최근 프랑스 연구진이 폭발물 탐지 훈련을 받은 개 8마리를 이용해 코로나 환자와 비(非)감염자의 땀을 구별하는 실험을 했더니 80% 넘는 정확도를 보였다고 해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나오는 화학 물질을 개가 구별하는 것이에요. 이는 개의 뛰어난 후각을 활용하는 한 가지 사례일 뿐이에요. 요즘엔 개가 암에 걸린 사람 몸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감지해 암을 조기 진단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뿐 아니라 동물 중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뛰어난 감각을 가진 친구가 많아요. ◇분자 하나만 있어도 냄새 맡는다 많은 동물은 사.. 2021. 7. 29.
[동물]동족을 잡아먹는 수중동물 (어류, 갑각류:상어, 망둥어, 새우,오징어) 상어 잡아먹는 상어, 동족을 통째로 삼키는 장면 '최초 포착' 출처: 뉴스인사이드(2012.02.12)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상어를 잡아먹는 상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사이언티스트 등 과학관련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상어 잡아먹는 상어' 사진은 호주 연구회(ARCC) 소속 연구팀이 지난해 산호초 연구중 촬영한 것으로, 촬영지는 호주 북동해안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해저 지역이다. 사진 속 해조같이 생긴 돌기가 수염처럼 더덕더덕 붙은 상어의 이름은 수염상어로 워베공 상어로도 불린다. 이 수염상어에 먹히고 있는 상어 이름은 죽상어다. 사진을 촬영한 연구팀에 따르면 이 장면을 포착한 순간부터 수염상어는 이 모습 그대로 30분간 약간의 움직임조차 없이 죽상어의 머리 부분만 소화시키고 있었다고 한..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