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1 [기네스북]'214세' 세계 최고령 부부, 80년 해로의 비결은? '214세' 세계 최고령 부부, 80년 해로의 비결은 110세·104세 에콰도르 노부부, 기네스 기록 등재 출처: 조선일보(2020.08.28) 79년을 해로한 에콰도르 노부부가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두 사람의 나이를 합산하면 214세하고도 358일이다. 27일(현지 시각)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110세 훌리오 세자르 모라 타피아와 104세의 왈드라미나 마클로비아 킨테로스 레예스 부부가 합산 나이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남편 훌리오 세자르는 1910년 3월 10일생, 부인 왈드라미나는 1915년 10월 16일생으로 둘 다 텔레비전이 발명(1925년)되기도 전에 태어난 셈이다. 평생을 교직에 바치고 은퇴한 노부부의 첫 만남은 80여 년 전 .. 2021. 3. 13. 이전 1 다음